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안전성 높인 소방안전서비스 선보여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0-07 17:4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소방안전서비스 2종을 출시했다.

KT는 7일 소방시설 안전서비스(FPS24)와 옥상 비상문 안전서비스(SEE 24)를 선보였다. 
 
KT,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안전성 높인 소방안전서비스 선보여
▲ 소방시설안전 서비스(FPS24) 이미지. < KT >

소방시설 안전서비스는 건물의 화재 수신기와 연동해 건물 소방담당자에게 소방장비 현황, 화재감지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옥상 비상문 안전서비스는 옥상 등에 설치된 비상문에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 화재 등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문을 신속히 열 수 있도록 해 준다.

KT는 소방안전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대형 물류센터에 적용할 '종합소방안전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임채환 KT 인공지능/디지털전환(AI/DX)플랫폼사업본부 상무는 "KT는 화재 감지, 공기질 측정 등 환경과 산업안전분야의 디지털혁신을 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KT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을 적극 활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분야의 디지털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노조 포항 본사서 파업 출정식, 협상 따라 단계별 쟁의 돌입 계획
12월 기아 전기차 최대 400만 원, 현대차 인증중고차 보상판매 최대 200만 원 할인
LGCNS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 통과, 내년 상반기 상장 목표
윤석열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 "영세업자 배달수수료 3년간 30% 축소"
라데팡스파트너스 송영숙·임주현·신동국과 4자연합 결성,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단 굳건"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 사임, 최문호 단독 대표체제로
[여론조사꽃]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38.4% 한동훈 13.1%
11월 현대차 기아 판매량 뒷걸음, 쏘렌토 월 1만 대 판매 올해 처음 넘어서
토스뱅크 사외이사에 강승수 정윤모 신규 선임, "경제·금융분야 전문성 강화"
아이에스동서, 662억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설비 PC공사 수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