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시장조사업체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하향, 반도체 공급부족 탓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0-01 10:4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시장조사업체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하향, 반도체 공급부족 탓
▲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 동향. <카운퍼토인트>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가 반도체 공급부족의 영향으로 하향 조정됐다. 

1일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해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14억4700만 대에서 14억1400만 대로 낮춰 잡았다.

2020년과 비교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이 8.7%에서 6.2%로 낮아진 셈이다.

카운터포인트는 반도체 등 주요 부품의 공급부족이 악화해 스마트폰 출하량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몇몇 스마트폰기업은 3분기 주문한 부품의 70%만을 공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경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기업 신규 공장의 낮은 수율(생산량 대비 양품 비율)이 공급부족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카운터포인트는 “퀄컴이나 미디어텍 같은 AP 공급사들이 (수율 문제가 있는) 파운드리에 의존해 생산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AP 공급이 줄면서 스마트폰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삼성전자와 오포, 샤오미 등이 모두 반도체 공급부족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다만 애플은 AP 부족에 따른 영향이 비교적 덜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미국 전기차 관세 인상에 중국 무역보복 리스크 재등장, 희토류 공급망 불안 김용원 기자
TSMC 파운드리 기술 전략 경쟁사와 차별화, 삼성전자 인텔에 추격 기회 되나 김용원 기자
LG엔솔-GM ‘볼트’ 전기차 리콜 원고측과 합의, 1인당 최대 1400달러 보상 이근호 기자
HLB 리보세라닙 미 FDA 품목허가 불발, 진양곤 "간암신약 관련 문제는 아냐" 장은파 기자
'하이브리드차 사볼까', 국내 연비 '톱10' HEV 가격과 한 달 연료비 따져보니 허원석 기자
진양곤 HLB 간암 신약 여전한 자신감, "FDA 보완 요청은 해결 가능한 문제" 장은파 기자
SK에코플랜트 1분기 매출 2조로 40% 증가, 영업이익 566억으로 18% 늘어 김홍준 기자
GS건설 자이 리뉴얼로 여의도·압구정 노리나, 허윤홍 수주 경쟁력 확보 고심 장상유 기자
[분양진단] 포스코이앤씨 올해 분양목표 달성 속도,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흥행 기대 장상유 기자
김정수가 만든 ‘불닭볶음면’ 파죽지세, 삼양식품 성장 놀라기는 아직 이르다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