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 새 게임 발키리러시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9-27 12:0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새 게임 발키리러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만든 게임 발키리러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 새 게임 발키리러시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 컴투스의 새 게임 발키리러시. <컴투스>

사전예약과 함께 호주, 싱가포르, 캐나다, 뉴질랜드에서는 소프트론칭에 들어갔다. 소프트 론칭은 정식 출시 전에 특정 지역이나 이용자층에게 게임을 앞서 선보이는 것을 말한다. 
  
발키리 러시는 모바일 수집형 방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거나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방치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게임에서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전투의 여신 발키리로부터 따온 여러 캐릭터가 등장해 전투를 펼친다.

이용자가 발키리를 직접 움직여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전투를 통해 얻은 게임 내 재화로 발키리를 육성할 수도 있다. 

컴투스는 발키리러시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게임 출시 이후 쓸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을 준다. 네이버와 제휴해 ‘네이버 바이브 무제한 듣기’ 무료이용권 등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발키리러시의 사전예약 페이지 링크를 개인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인도 릴라이언스와 AI 데이터센터·배터리 신사업 협력 확대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NH투자증권 3150억 규모 모험자본 선제 투입, 윤병운 "경제 성장 축에 투자"
구글·앱스토어 30% 수수료 너무 해, 넷마블·엔씨소프트 자체 결제로 '탈 마켓'
'그린수소' 내년 업황에 비관론 부상, 관련 설비업체 실적 전망치 크게 낮춰
1500원 경계심 높아진 원/달러 환율, 이재명 정부 금융당국 'F4' 정책 대응 시험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3일 만에 상승 3850선,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
농협중앙회, 임원 내부통제 강화 위해 자체적 '경영관리 책무구조도'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3연임 확정, CDMO 생산능력 확대·플랫폼 다양화 '해결 과제'
농협중앙회 2주 걸쳐 고강도 혁신안 쏟아내, 강호동 위기 타개 승부수 통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