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해외언론 "자동차업계 차량반도체 부족에 따른 매출손실 247조 추정"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9-23 18:2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올해 매출 손실이 247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업체 알릭스파트너스는 올해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생산 차질 규모를 770만 대, 이와 관련한 손실규모를 2100억 달러(약 247조4천억 원)으로 추정했다.
 
해외언론 "자동차업계 차량반도체 부족에 따른 매출손실 247조 추정"
▲ 현대차 울산 공장 전경.

알릭스파트너스는 5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생산차질 규모를 390만 대, 이와 관련한 손실규모를 1100억 달러로 추정했는데 4개월 만에 추정 손실규모를 2배 가량 늘렸다.

알릭스파트너스 관계자는 “모든 사람들이 차량용 반도체 위기가 지금쯤 더 완화하기를 바랐지만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행이 겹치면서 반도체 부족문제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 완성차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라 올해 초부터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올해 초만해도 하반기에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동남아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라 부품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면서 여전히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함께 철강과 플라스틱 수지 등 핵심소재의 가격 상승 등도 자동차 생산 감축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넷플릭스 가격 인상 전망에 힘 실려, 워너브라더스 인수 포기로 부담 해소
교보생명·현대해상 BTS 광화문 공연 열기 올라타, '현장 메리트' MZ 공략 기회 활용
"엔비디아는 성장주 아닌 가치주" 평가, 올해 잉여현금 859억 달러 주주환원에 활용
[채널Who] 공정위 제재는 적극적인데 과징금은 소극적? 유통업계 '겁먹은 척'만
[은행 해외사업 뉴페이스②]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 반등 본격화, 이종민 '재무 전문가..
포르쉐코리아 "2030년까지 서비스센터 배로 늘릴 것", 올해 출시할 카이엔 일렉트릭 ..
"2년 내 AI 제품 246개 상용화", 정부 될만한 곳에 7500억 투입해 성과낸다
중복상장 금지에 힘 실리는 'CJ올리브영–CJ' 합병, 이선호·이경후 지분가치 극대화 관건
K배터리 3사에 중동발 에너지 위기 '기회'로 바뀌나,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수요 회복 계기
미국의 엔비디아 수출 규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악재, "중국 키운다" 비판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