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확진 22일 오후 6시 기준 1321명, 최종 2천 명 육박 예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09-22 18:5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 안팎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32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 22일 오후 6시 기준 1321명, 최종 2천 명 육박 예상
▲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귀경객을 비롯한 시민들의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보다 228명 많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30명, 경기 360명, 인천 100명 등 수도권에서 990명(74.8%)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331명(25.2%)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50명, 대구 50명, 강원 29명, 대전 26명, 충북 25명, 광주 26명, 경남 26명, 부산 25명, 전북 23명, 울산 21명, 경북 13명, 제주 9명, 전남 8명 등이다.

세종에선 아직 추가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0시 기준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0시 기준 국내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720명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두산밥캣 독일 건설장비업체 인수 검토, 유럽 시장 영향력 확대 기대
삼성전자 3분기 낸드 점유율 32.3% 1위, 일본 키옥시아 매출 33% 급증
국내 전체 증권사 3분기 순이익 2조4923억, 지난해보다 37% 늘어
[오늘의 주목주] 홍라희 '이재용에 지분 증여' 삼성물산 9%대 급등, 코스닥 올릭스 ..
SH 세운4구역 놓고 진퇴양난, 황상하 '오세훈 부동산 개발' 놓고 고민 커져
카카오게임즈 실적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터널', 불안한 입지에 매각설까지 고개 든다
비트코인 1억3846만 원대 상승, 전문가들 "10만 달러 재돌파할 것" 전망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403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8원 마감
구글 이어 아마존 AI 반도체도 잠재력 부각, JP모간 "고객사 확대에 기여"
HLB그룹 재편 다시 속도내나, 진양곤 계열사 대표 맞교환에 무산된 합병 만지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