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최재해 감사원장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9-17 20:0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문 대통령은 오늘 최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가했고, 임명동의안은 오후 3시30분경 국회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최재해 감사원장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
▲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면 최 후보자는 임기 4년의 원장직에 취임한다. 

국회는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앞서 지난 14일 문 대통령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후임으로 최재해 후보자를 내정했다.

감사원 출신이 감사원장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