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제주맥주 주가는 5%대 뛰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대 상승했다.
14일 제주맥주 주가는 전날보다 5.00%(150원) 뛴 3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4억1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1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제주맥주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와 함께 신제품 ‘치얼스’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치얼스는 500ml 캔맥주 제품으로 출시되며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뿐 아니라 BBQ 직영점 및 가맹점을 통해서도 공급된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이사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자리잡은 치킨 시장에서 제주맥주만의 오랜 연구와 요리법을 적용한 치얼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2.43%(350원) 상승한 1만47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82%(8500원) 오른 47만5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1.60%(550원) 높아진 3만49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38%(6천 원) 더해진 4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37%(200원) 상승한 1만47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28%(450원) 오른 3만560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1.15%(110원) 높아진 971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11%(900원) 더해진 8만1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1.04%(2500원) 오른 24만4천 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99%(200원) 높아진 2만450원에 장을 닫았다.
CJ씨푸드 주가는 0.85%(35원) 더해진 4145원에, 동서 주가는 0.84%(250원) 상승한 3만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 주가는 0.81%(1천 원) 오른 12만4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79%(4천 원) 높아진 50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0.75%(1천 원) 더해진 13만3500원에, 동원F&B 주가는 0.74%(1500원) 상승한 20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0.74%(350원) 높아진 4만7950원에,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61%(100원) 오른 1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47%(50원) 상승한 1만750원에, 농심 주가는 0.34%(1천 원) 더해진 29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0.33%(10원) 높아진 3천 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26%(200원) 오른 7만6천 원에 장을 닫았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20%(200원) 상승한 9만9500원에, 대상 주가는 0.20%(50원) 더해진 2만5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오른 5만6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2%(1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샘표 주가는 0.11%(50원) 높아진 4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만69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맘스터치 주가는 1.53%(70원) 하락한 4505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1.43%(650원) 떨어진 4만4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0.94%(700원) 낮아진 7만41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1%(100원) 내린 1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 주가는 0.83%(100원) 빠진 1만19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2%(20원) 밀린 898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10%(10원) 내린 99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