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상반기 은행 점포 90곳 문닫아, 국민은행 20곳 최다 하나은행 19곳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9-14 16:3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반기 은행 점포 90곳 문닫아, 국민은행 20곳 최다 하나은행 19곳
▲ 시중은행 점포수 추이. <금융감독원>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점 90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국내은행 점포 운영현황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은행 점포 수는 모두 6326개로 2020년 말보다 79개 감소했다.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거래 확대와 점포 효율화 추진 등으로 국내은행 점포 수 감소추세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설점포는 11개에 불과했다.

폐쇄점포는 국민은행이 20개, 하나은행이 19개로 두 은행이 전체의 43.4%를 차지했다. 산업은행(8개), 대구은행(7개)이 뒤를 이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6개 점포의 문을 닫았다.

신설점포는 NH농협은행이 5개로 전체의 45.5%였다.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이 각각 2곳,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1곳의 점포를 새로 열었다.

지역별로는 대도시권(수도권 및 광역시) 소재 점포가 61개 감소했고 비대도시권 점포는 18개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점포운영 자율성은 존중하되 노령층 등 금융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점포폐쇄 공동절차를 충실히 운영하도록 하는 등 금융접근성을 보호하기 위한 감독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5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3조 넘어서 역대 최대, 증시 호황에 비이자 이익 급증
정부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에도 8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물가 '방파제' 유지
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추인, 국민의힘 "입법 폭주 총력 저지"
NH농협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7791억으로 9% 늘어, 반기 최대 실적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취임 뒤 재산신고, 서울 강남 아파트 포함 82억2409만 원
우리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6090억 3.7% 늘어, 하반기 자사주 1500억 매입..
우리금융지주 '깜짝실적' 이끈 비은행, 임종룡 '종합금융그룹' 향한 여정 힘 받는다
[오늘의 주목주] '영업이익 감소' 기아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
하나금융그룹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54명 수료, 입사 지원 때 우대 혜택
[오늘Who] 하나금융지주 고환율 부담에도 보통주자본비율 13% 사수, 함영주 주주환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