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중국 전략비축유 방출에 원유공급 증가 가능성 커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9-10 08:2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하락했다.

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1.16달러) 내린 배럴당 68.1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 중국 전략비축유 방출에 원유공급 증가 가능성 커져
▲ 9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북해 브렌트유 11월물은 1.58%(1.15달러) 하락한 71.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주간 원유재고 감소에도 중국의 전략비축유 방출이 전해지면서 원유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9일 중국당국이 단계적으로 전략비축유를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원자재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전략비축유를 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같은 날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153만 배럴 줄었고 휘발유 재고와 정제유 재고도 각각 722만 배럴, 314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정보청 발표에 장중 유가가 반등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중국 원유 공급 증가에 관한 우려로 다시 하락하면서 변동성 높은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8월17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비트코인 8924만 원대 횡보, 물가 안정에도 투자 '관망 심리' 이어져
산업통상장관 김정관 3주 만에 다시 긴급 미국행, 대미 투자와 관세 논의
SSG닷컴 신상품 '쇼케이스' 행사 진행, 패션·뷰티·리빙 브랜드 최대 50% 할인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7150만 원 12.6% 늘어, 13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곳곳서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행사 열린다, '대형 전광판' 띄우고 '드론쇼..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 2분기 사상 첫 흑자전환, 매출 115억 달러 14배 증가
개인정보 유출 공공기관 5년 새 7배 이상 늘어, 처분사고 67.6%는 '업무과실'
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냉장고 신공장 가동, 연간 60만 대 생산
[현장] '1등 K만두' 매일 160톤씩 생산, CJ제일제당 보몬트공장 '미국판 비비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