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성신양회 하반기 실적증가 가능, 최신형 설비로 생산효율성 높아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신양회가 다른 시멘트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어 하반기 건설업황 호조로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성신양회는 시멘트기업 가운데 상대적으로 최신의 대형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가동률을 올리면 생산 효율성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성신양회 하반기 실적증가 가능, 최신형 설비로 생산효율성 높아
▲ 김상규 성신양회 대표이사 사장.

주요 시멘트 회사의 최신형 소성로의 설치는 쌍용C&E가 1980년 4월(165만 톤), 삼표시멘트는 1993년 1월(251만 톤), 한일시멘트는 1992년 11월(155만 톤), 아세아시멘트는 1990년 9월(155만 톤)에 이뤄졌다.

성신양회의 최신형 설비는 1998년 3월(300만 톤)과 1994년 2월(198만 톤)에 설치됐다. 

성신양회의 시멘트 가동률은 지난해 상반기 52.4%에서 올해는 56.9%로 상승했다.

베트남 법인의 실적을 포함한 레미콘사업부의 가동률도 같은 기간 19.9%에서 23.2%로 올라갔다.

현재 성신양회의 시멘트 가동률은 경쟁업체와 비교해 5~10%포인트 낮다.

이 연구원은 "다른 회사와 비교해봤을 때 가동률이 낮기 때문에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많다"며 "건설경기가 호황인 가운데 이번 상반기 추세대로 가동률 상승이 이어진다면 앞으로 실적 개선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성신양회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50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7.0%, 영업이익은 28.5%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호남 반도체클러스터 상황 허락되면 빨리 지을 것, 규모는 용인의 3분의 2"
이재명 "능력 없이 큰자리 요구하며 내부 공격" 직격, '거액 체납세금 해결' 국세청장..
SK그룹 회장 최태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 방문, 투자 본격화할지 주목
오픈AI 올해 매출 당초 알려진 것보다 적다, '고의 아닐 것' 해명에도 관련주 하락
[한국갤럽] 이재명 국정수행 긍정 37%로 직전 조사와 동일, 부정은 51%로 5%p 하락
쿠팡 서비스 9일 오전 2시간30분가량 장애, 물품 주문 안 되고 배송도 차질
6년 만에 확 바뀐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정숙성·주행성능 다 잡은 패밀리 중형SUV
새마을금고 지방금고 진출 채비, 김인 수신 감소 돌파구 '공공자금'에서 찾는다
원유 물동량 회복에도 운송 병목, 팬오션·HMM '탱커 호황' 수혜주로 부각
박두성 선생이 만든 '손끝의 한글' 100년, 한글점자 '훈맹정음'으로 '읽을 권리' 구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