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가 다른 시멘트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어 하반기 건설업황 호조로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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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성신양회는 시멘트기업 가운데 상대적으로 최신의 대형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가동률을 올리면 생산 효율성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성신양회 하반기 실적증가 가능, 최신형 설비로 생산효율성 높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06115710_4628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상규 성신양회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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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멘트 회사의 최신형 소성로의 설치는 쌍용C&E가 1980년 4월(165만 톤), 삼표시멘트는 1993년 1월(251만 톤), 한일시멘트는 1992년 11월(155만 톤), 아세아시멘트는 1990년 9월(155만 톤)에 이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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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의 최신형 설비는 1998년 3월(300만 톤)과 1994년 2월(198만 톤)에 설치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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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의 시멘트 가동률은 지난해 상반기 52.4%에서 올해는 56.9%로 상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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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법인의 실적을 포함한 레미콘사업부의 가동률도 같은 기간 19.9%에서 23.2%로 올라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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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신양회의 시멘트 가동률은 경쟁업체와 비교해 5~10%포인트 낮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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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다른 회사와 비교해봤을 때 가동률이 낮기 때문에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많다"며 "건설경기가 호황인 가운데 이번 상반기 추세대로 가동률 상승이 이어진다면 앞으로 실적 개선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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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50억 원, 영업이익 2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7.0%, 영업이익은 28.5%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