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8월 소비자물가 2.6% 올라 연중 최고치 경신, 달걀값 54% 올라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02 10:4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8월 소비자물가 2.6% 올라 연중 최고치 경신, 달걀값 54% 올라
▲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추이.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가 2.6% 올라 두 달 연속 올해 들어 최고치를 보였다.

2일 통계청이 내놓은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9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연도인 2015년 지수를 100으로 삼고 이를 기준으로 물가 변동을 측정해 산출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 0.6%, 2월 1.1%, 3월 1.5%로 점차 상승폭을 키우다가 4월부터 2%대 상승률을 5개월째 이어왔다.

이처럼 5개월 연속 2%대를 보인 것은 2017년 1~5월 이후 4년 만이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비자물가의 상승폭이 예상보다 더 크다"며 "농축수산물과 국제유가 등 공급 측면의 가격 상승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 보면 농축산물 가격이 폭염 등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상승했고, 전월보다도 3.9% 올랐다.

달걀값은 54.6% 상승해 1월부터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다.

돼지고기, 국산 소고기 등 축산물과 수박, 시금치 가격도 크게 올랐다.

석유류 가격은 1년 전보다 21.6%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2.7%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넥슨,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 논란에 결제 금액 전액 환불 결정
청와대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대로, 일부 지역 한해 한두 달 연기 검토" 
LS엠트론 연구소서 근로자 사망 사고, 경찰 국과수 부검 의뢰
SK하이닉스 미국에 AI설루션 회사 설립 추진, 100억 달러 출자 계획
미래에셋생명 자기주식 1600만 주 소각 추진, 보통주의 약 9% 규모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감원 특사경의 자본시장 불공정·민생범죄 인지수사권 필요성 인정"
김건희 1심서 '통일교 금품수수' 징역 1년8개월, '도이치 주가조작'은 무죄
하이트진로 지난해 영업이익 1721억 17% 줄어, 무형자산 손상으로 순이익 급감
카카오페이 출범 9년 만에 작년 '첫' 영업흑자 확실, 신원근 스테이블코인 고삐 죈다
정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만 있어도 이용자 통지 의무화, 피해 분쟁조정제 도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