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홍남기 "2022년 예산안 8.3% 늘린 604조, 재정이 민생 버팀목 돼야"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8-31 13:2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2022년 예산안을 2021년보다 8.3% 늘려 편성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도 예산안 설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팬데믹을 확실하게 이겨내고 극복하기 위해 국가와 재정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2022년 예산안도 8%대 확장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2022년 예산안 8.3% 늘린 604조, 재정이 민생 버팀목 돼야"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올해 본예산인 558조 원보다 8.3% 늘린 604조4천억 원으로 2022년 예산 정부안을 확정했다.

기획재정부 보도자료를 보면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1조8천억 원, 백신 9천만회 분 구입 비용 등 방역예산에 5조8천억 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52조6천억 원, 2050탄소중립을 위해 1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4차 확산세가 반드시 잡힐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추석 전까지 국민 70%가 1차 백신 접종, 10월까지 2차 접종을 마쳐 집단면역을 형성하게 되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한걸음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국가와 재정이 민생의 버팀목이 되고 코로나19 이후 벌어진 격차를 줄이며 강한 경제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정부부터 늘 겸손하고 솔선하며 최선을 다하는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특검 감사원 전 감사단장 구속영장 청구, 대통령 관저 이전 감사보고서 조작 의혹
한화그룹 KAI 지분 9.04% 확보 '2대주주' 올라, 연내 지분율 12% 확보 추진
여신금융협회장 이동철 "위기는 기회, 현장경험·전문성으로 업계 발전 노력"
[오늘의 주목주] '중동 수주 기대감' 한화에어로 주가 9%대 급등, 코스피 외국인·기..
코스피 질주에 또다시 가려진 '천스닥', 증권가 "소부장·정책 본격화 하반기에 열매"
GDP 대비 가계부채 88.6%로 6년3개월 만에 최저, 명목 GDP 증가와 대출 규제..
카카오 카카오톡 채팅방에 '챗GPT 챗봇' 호출기능 도입, 대화 중 사용 가능
토요타코리아 7년 만에 '올 뉴 라브4' 출시, LG 커넥티드카 기능 탑재
[인터뷰] iM증권 수석전문위원 박상현 "연말 환율 1450원 전망, 변동성 주의보는 ..
네오위즈 실적 정체 탈출 위해 콘솔 대작 개발 '올인', 박성준 'P의거짓' 이어 새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