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홍남기 "2022년 예산안 8.3% 늘린 604조, 재정이 민생 버팀목 돼야"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2022년 예산안을 2021년보다 8.3% 늘려 편성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도 예산안 설명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팬데믹을 확실하게 이겨내고 극복하기 위해 국가와 재정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2022년 예산안도 8%대 확장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2022년 예산안 8.3% 늘린 604조, 재정이 민생 버팀목 돼야"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올해 본예산인 558조 원보다 8.3% 늘린 604조4천억 원으로 2022년 예산 정부안을 확정했다.

기획재정부 보도자료를 보면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1조8천억 원, 백신 9천만회 분 구입 비용 등 방역예산에 5조8천억 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52조6천억 원, 2050탄소중립을 위해 1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4차 확산세가 반드시 잡힐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추석 전까지 국민 70%가 1차 백신 접종, 10월까지 2차 접종을 마쳐 집단면역을 형성하게 되면 일상으로의 복귀가 한걸음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국가와 재정이 민생의 버팀목이 되고 코로나19 이후 벌어진 격차를 줄이며 강한 경제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정부부터 늘 겸손하고 솔선하며 최선을 다하는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노용우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수 있느냐가 한국경제 관건"
한국투자증권 3분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최태원 9440억 규모 SK 주식 매각 완료, SK에코플랜트 장동현 부회장 물러나
정부 가상자산 과세 2029년으로 '2년 추가 유예' 추진, 손실 3년 이월공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간선거 후폭풍'에 변동성 확대, '이란 종전 기대감' 수급 청..
계룡건설 주력 공공공사 수주에 먹구름, 이승찬 민간사업 속도 낼 필요성 커져
넷마블 신작 지연에 3분기 영업이익 44.6% 감소, 내년 신작 13종 대거 출시
한진칼 주가 경영권 분쟁에 랠리, 외국인 물량 받는 개미 '변동성' 주의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