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항암제 개발 에이비온 공모가 1만7천 원 확정, 일반청약 30~31일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8-27 17:4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항암제 개발기업 에이비온 공모가가 1만7천 원으로 결정됐다.

에이비온은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7천 원으로 확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에이비온 로고.
▲ 에이비온 로고.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은 30~31일 진행되고 9월8일 코스닥에 상장된다.

에이비온은 이번 주식 공모를 통해 387억6천만 원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자금은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활용되고 인재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및 운영자금, 연구센터 건설, 설비 투자 등에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비온은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기반으로 한 항암제 개발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됐다.

에이비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환자 맞춤형 표적 항암치료가 가능한 정밀종양학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에이비온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ABN401을 보유하고 있는데 연내 글로벌 임상2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ABN101을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두 신약 후보물질 모두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으로 연구할 것이다”며 “글로벌 제약사와도 기술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회사가 보유한 기술들이 긍정적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블룸버그 "디즈니 후임 CEO 조쉬 다마로 확정", 테마파크 부문 회장 출신 
'케빈 워시' 지명에 출렁이는 원화값, 한은 기준금리 묶어두기 복잡해지는 셈법
메이플키우기 '확률조작 논란'에 메이플 IP담당본부장 전격 교체, 강대현 대표 직접 맡아
KT 인사 지연 맞물려 김영섭 라인 이탈 조짐, 황창규 시절 '올드보이' 귀환설 모락모락
1·29 대책에 서울·과천 반발, 공공공급 '톱다운' 구조적 한계 험로 예고
포드 GM '전기차 중단 손실' 늘어도 현대차는 무풍지대, 무뇨스 유연한 전략 빛 본다
녹색전환연구소 '지역별 기후대화' 광주서 출발, "사회적 불평등 해소해야"
삼성SDI 작년 영업손실 1조7224억으로 적자전환, "올해 ESS 공급 확대"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 방문, 장보고-III 잠수함 건조 현장 살펴
엔비디아 주가 반등 촉매제는 '베라 루빈', 모간스탠리 "투자자 우려 과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