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버려진 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뽑아내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사업을 본격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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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일본 칸쿄에네르기의 기술을 적용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파일럿설비를 자회사 SK피아이씨글로벌 울산 공장 부지에 짓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C, 폐플라스틱에서 기름 뽑는 열분해유 시험설비 연내 가동하기로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01163751_745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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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8월 안으로 설계를 마치고 설비구축에 나서 올해 안에 가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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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2023년까지 열분해유 상업화설비도 지어 매년 폐플라스틱 5만 톤 이상을 투입해 열분해유 3만5천 톤을 생산한다. 생산한 열분해유는 SK피씨아이글로벌 울산 공장 보일러연료로 사용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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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해유는 버려진 플라스틱에 열을 가해 만들어진다.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기술로 꼽히지만 세계적으로 상업화는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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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칸쿄에네르기의 우수한 기술과 SKC의 공장운영 노하우를 더해 열분해유 상업화를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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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열분해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울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6월에는 칸쿄에네르기와 양해각서를 통해 관련 기술 공동소유 및 상업화기술 개발 독점실시권을 확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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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관계자는 “SKC는 ‘2030 플라스틱 넷제로(0)’를 목표로 플라스틱 생산과 사용, 배출 등 모든 처리 과정에서 폐플라스틱 절대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열분해유 파일럿 설비를 통해 최적의 공정 노하우를 확보하고 상업화로 이어가 폐플라스틱 재활용 선순환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