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860만 원대로 올라, 업비트 운영 두나무 관련주 급등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8-23 16:1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5860만 원대로 올라, 업비트 운영 두나무 관련주 급등
▲ 23일 오후 4시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0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4시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10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862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2%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91% 높아진 388만7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8.48% 뛴 3274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코인 4.96%, 도지코인 0.21%, 폴카닷 0.95%, 유니스왑 0.86%, 체인링크 1.27%, 루나 3.87%, 스텔라루멘 0.46%, 비체인 1.31%, 쎄타토큰 0.87%, 트론 0.86% 등이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446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8% 밀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55% 하락한 8만615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18% 내린 79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0.90%), 폴리곤(-0.52%), 이더리움클래식(-0.19%), 다이(-0.17%), 코스모스(-2.78%), 엑시인피니티(-0.83%), 클레이튼(-0.96%)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13일 비덴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7% 오른 1만2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2.24% 뛴 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6.15%를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14.62% 급등한 82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8.78% 상승한 4460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3.13% 높아진 14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