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사면 2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8월23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사용 마일리지의 20%를 다시 돌려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9월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은 23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사용 마일리지의 20%를 다시 돌려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단 탑승날짜가 추석 연휴(9월17일~9월20일)에 해당하는 항공권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마일리지는 10월15일 일괄 적립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행사기간에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쓴 회원 2명에게 2만 마일리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2만 마일리지면 제주도를 왕복할 수 있는 항공권을 2매 구매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경품도 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항공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