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만 명대 이어져, 중국 해외유입만 21명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8-23 10:1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23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2만5492명)보다 3190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일부터 20일 연속 1만 명 이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만 명대 이어져, 중국 해외유입만 21명
▲ 13일 도쿄 도심 아사쿠사의 나카미세 거리가 행인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NHK와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30만6114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565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4392명, 가나가와현 2524명, 지바현 1246명, 사이타마현 1696명, 오사카부 2221명, 후쿠오카현 1144명, 아이치현 1202명, 효고현 1039명, 홋카이도 529명, 오키나와현 586명, 교토부 542명, 시즈오카현 479명, 이바라키현 336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1명으로 집계됐다. 본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 2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성 5명, 상하이 4명, 천진·윈난성 각각 3명, 베이징 2명, 산시성·절강·허난성·사천성 각각 1명이 확인됐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465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메가마트' 장남 신승열 농심 주식 16억 매수, 지분 0.65%서 0.71%로 늘어
방사청, 3.3조 투입해 국산 전투기 엔진 개발 기본계획 세워
정진석 "계엄하면 시민 거리 쏟아져 나온다 만류해지만 윤석열 '결심 섰다'고 대답" 증언
스테이블코인 발행 빨라지나, 민주당 TF "규제 협의 거의 끝났고 곧 금융위가 보고"
공정위, 영풍의 계열사 순환출자 금지 위반 의혹 관련 현장조사
김병기 송언석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 합의, "각자 법안 제출 후 협의"
[2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똥을 물에 풀어도 된장이 되지는 않는다"
삼성중공업 협력사 관리자 21m 선박서 추락사, 5월 이어 또 사고
오리온 오너3세 담서원 부사장으로 '광속 승진', 신사업으로 성장동력 발굴 짊어져
에코프로 11명 임원인사 실시, 박석회 사장으로 승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