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푸드나무 주가 초반 뛰어, 헬스피트니스 진출 위해 합작법인 세워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20 10:5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푸드나무 주가가 장 초반 뛰고 있다.

푸드나무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헬스·피트니스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푸드나무 주가 초반 뛰어, 헬스피트니스 진출 위해 합작법인 세워
▲ 푸드나무 로고.

20일 오전 10시39분 기준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16.43%(5900원) 상승한 4만1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푸드나무와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퍼스널트레이닝(PT) 콘텐츠와 건강, 식단서비스 등 국내외 헬스·피트니스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두 회사는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메타버스가 적용된 비전 P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유명 트레이너의 PT는 물론 맞춤형 코칭 및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중심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간편건강식단과 운동프로그램, 국내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운동법 따라하기 등 K 헬스 미디어 콘텐츠를 추가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푸드나무는 랭킹닭컴과 피트니스 플랫폼 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전문기업이다. 라온피플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비전검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MBK '의약품 유통 1위' 지오영 인수해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강화, 김병주..
MBK 메디트 너무 비싸게 샀나, 적자에도 배당금 늘리자 김병주 '인수금융' 방식 주목
MBK 오스템임플란트 기업가치 얼마나 키워낼까, 김병주의 헬스케어 산업 '선구안'
DB그룹 후계구도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주원, 아버지 김준기 지분 받으면 역전 가능
DB그룹 명예회장으로 돌연 물러난 김남호, 비운의 황태자와 재기 성공 분기점 앞에
DB하이텍에서 촉발된 김준기 김남호 오너 부자 갈등, 경영권 놓고 법정싸움으로 갈까
[채널Who] DB그룹 경영권 승계 혼돈 속으로, 김준기 김남호 오너 부자 갈등에 딸 ..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