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푸드나무 주가 초반 뛰어, 헬스피트니스 진출 위해 합작법인 세워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20 10:5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푸드나무 주가가 장 초반 뛰고 있다.

푸드나무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헬스·피트니스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푸드나무 주가 초반 뛰어, 헬스피트니스 진출 위해 합작법인 세워
▲ 푸드나무 로고.

20일 오전 10시39분 기준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16.43%(5900원) 상승한 4만1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푸드나무와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퍼스널트레이닝(PT) 콘텐츠와 건강, 식단서비스 등 국내외 헬스·피트니스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두 회사는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메타버스가 적용된 비전 P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유명 트레이너의 PT는 물론 맞춤형 코칭 및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중심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간편건강식단과 운동프로그램, 국내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운동법 따라하기 등 K 헬스 미디어 콘텐츠를 추가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푸드나무는 랭킹닭컴과 피트니스 플랫폼 등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전문기업이다. 라온피플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비전검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에 배당
IBK투자 "삼양식품 3분기 수익성 기대이하, 단가 낮은 중국 수출 비중 높아져"
IBK투자 "오리온홀딩스 바이오 투자 5년, 주목할 만한 성과 기대 커져"
서울지하철공사 노사 임단협 결렬, 노조 쟁의행위 절차 착수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단독 참여, 전남 유치 유력
IBK투자 "넷마블 체질 개선 일정 궤도 진입, 분기별 실적 개선 흐름"
신협중앙회장 '임기만료' 앞둔 김윤식 첫 국감, 잇따른 내부통제 실패에 진땀
키움증권 "네오위즈 3분기 견조한 영업이익 거둬, 신규 IP 발굴 필요"
보험사 자회사로 '장기임대주택사업' 가능, 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오세훈 "한강 르네상스 마지막 퍼즐, 노들 글로벌 예술섬 2028년 준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