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대산공장 고부가 친환경소재 생산설비에 2조6천억 투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8-19 15:0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대산공장 고부가 친환경소재 생산설비에 2조6천억 투자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운데), 맹정호 서산시장이(왼쪽) 19일 충남도청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화학 >
LG화학이 고부가 친환경소재 생산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LG화학은 2028년까지 모두 2조6천억 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 공장에 생분해성 플라스틱(PBAT), 태양광 필름용 폴리올레핀엘라스토머(POE) 등을 생산하는 설비를 짓는다고 19일 밝혔다.

LG화학은 올해 생분해성 플라스틱 및 폴리올레핀엘라스토머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대산 사업장을 2028년까지 친환경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온실가스 저감 등 ESG사업의 중심지로 키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 안으로 착공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공장은 연산 5만 톤, 폴리올레핀엘라스토머공장은 연산 10만 톤 규모로 건설된다.

두 공장 모두 2024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며 이에 따른 매출 증대효과는 연간 약 47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투자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 및 서산시와 투자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기존 대산 공장부지 외에도 약 79만㎡의 신규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지속가능 성장전략의 일환이자 친환경소재 비즈니스의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다”며 “충남도 및 서산시와 협력수준을 한 단계 높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자사주 1천만 주 소각하기로, 액면가액 변경 위한 주식 병합도 추진
차바이오텍 대표이사에 차원태 선임, 차바이오그룹 오너 3세
영풍, '의결권 제한' KZ정밀ᐧ회장 최창규 상대 100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12일 본회의 처리하기로 합의, 9일까지 단일안 마련
금융위 토큰증권 협의체 첫 회의, 이억원 "자본시장 뒷받침하는 한 축 될 것"
대우건설 420억 자사주 소각 결정, "밸류업과 의무 소각 맞춰 선제적 대응"
코스피 12%대 급락해 5090선 마감, 역대 최대 하락률
미래에셋생명 보유 자사주 93% 소각 결정, "주주가치 관련 시장 우려 해소"
'빚투' 규모 32조 돌파 '사상 최대', 증권사들 신용거래 일시 중단
LS그룹 '희토류' '2차전지 소재' 가치사슬 구축 속도, "K소재 강국 실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