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지놈앤컴퍼니, 자폐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미국 임상1상 들어가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  2021-08-17 11:02:1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지놈앤컴퍼니가 자폐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의 자회사 사이오토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에서 16일 마이크로바이옴 자폐증 치료제 후보물질 SB-121의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이사.

지놈앤컴퍼니는 SB-121의 전임상(동물시험) 시험에서 자폐증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옥시토신 분비 증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미국 임상1상 시험에서 자폐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SB-12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주요 기전으로 알려진 체내 옥시토신 수치의 변화를 확인할 계획을 세웠다.

지놈앤컴퍼니는 SB-121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2022년에 SB-121 임상2상 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넘어 뇌질환, 산과질환, 피부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고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질환군에 관한 적응증 확보 및 신규 표적 면역항암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비트코인 4천만 원대도 위태위태, 정치권과 금융당국 온도차에 더 불안
·  SK텔레콤 클라우드게임 동맹 선구안, MS 블리자드 인수에 빛 본다
·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공동관리인 밀어붙여, 회생절차 또 지연되나
·  현대엔지니어링 '팀코리아' 업고 해외로, 김창학 재무체력도 탄탄
·  한수원 유럽 신재생에너지 시장 노려, 정재훈 스페인 태양광사업 본격화
·  교보생명 상장 앞두고 체질전환 숨가빠, 신창재-어피너티 갈등은 변수
·  증권사들 자산관리 고객잡기 경쟁, 특화점포와 마이데이터 투트랙 전략
·  가세연 진성호 서울의소리 열린공감, 대선판 달구는 정치 유튜브
·  기아 새 니로 사전계약 흥행이 판매까지 가나, 출고 시점과 가격이 변수
·  포스코인터내셔널 식량사업 확대 고삐 죄, ESG경영 중요성 커져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