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B생명 소비자패널 발대식 열어, 김영만 "소비자 시각으로 회사 진단"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8-13 11:1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B생명 소비자패널 발대식 열어, 김영만 "소비자 시각으로 회사 진단"
▲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앞줄 가운데)과 소비자 패널 대표 2명, 관련 부서 임직원이 10일 서울시 강남구 DB생명 본사에서 열린 '제8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DB생명 >
DB생명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비자패널을 꾸렸다.

DB생명은 10일 서울시 강남구 DB생명 본사에서 ‘제8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패널 가운데 대표 2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8기 소비자패널은 앞으로 DB생명의 상품, 서비스 및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체험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낸다. 

DB생명은 2015년 처음 소비자패널제도를 도입했다. 현재까지 모두 454개의 개선과제를 도출해 경영전반에 반영했다.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패널을 운영하는 것은 소비자의 시각으로 회사의 수준을 진단받고 발굴된 개선사항을 경영전반에 반영해 더 좋은 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100년을 준비하는 DB생명이 될 수 있도록 냉철하고 정확하게 DB생명의 수준 진단을 해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미국 증시 자사주 ADR 상장 관련 10일 공시 예정
이마트24 부장급 이상 '커리어 리뉴얼' 신청받아, 사실상 희망퇴직
GS건설 서울 송파한양2차 재건축 단독 입찰, HDC현대산업개발은 불참
삼성전기 노르웨이 모터 제조 기업에 수십억 투자, 휴머노이드 사업 박차
MBK 회장 김병주 '홈플러스 사태'로 검찰 조사 받아, 사기 혐의도 포함
공정위 LIG넥스원·현대로템에 현장조사, 이재명 '방산 갑질 근절' 후속조치
한은 이창용 "한국 잠재성장률 2040년엔 0%대 가능성, 금융 역할 중요"
[8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국힘에 사과(과일)과 함께 '내란 사과 기대' 전달"
[오늘의 주목주] '인도 진출 기대' HD현대중공업 주가 6%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데브시스터즈 신작 '오븐스매시' 흥행 절실, 조계현 천길 낭떠러지냐 구원의 밧줄이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