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헬로비전, 인천과 부천 다문화가정에 헬로tv 아이들나라 제공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8-11 11:5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헬로비전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정보·학습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LG헬로비전은 한국펄벅재단과 손잡고 인천과 부천지역 다문화가정에 아동교육 콘텐츠인 U+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인천과 부천 다문화가정에 헬로tv 아이들나라 제공
▲ LG헬로비전 직원이 헬로tv 아이들나라 지원사업에 참여한 인천·부천 지역 다문화가정에 헬로tv 아이들나라를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

LG헬로비전과 한국펄벅재단은 지원대상 가정에서 U+아이들나라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케이블TV인 헬로tv를 설치해주고 2년 동안 이용요금도 지원한다.

LG헬로비전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언어학습과 비대면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U+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언어발달을 위한 책 읽어주는 TV △연령별 학습이 가능한 누리교실 등 콘텐츠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의 직업체험과 가족 교류활동도 지원하기로 했다.

윤용 LG헬로비전 CRO 전무는 “LG헬로비전의 미디어서비스가 지역사회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활용돼 기쁘다”며 “헬로tv 아이들나라 콘텐츠가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교육공백과 격차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화장품주 고환율과 중국 '겹수혜' 기대, 에이피알 코스맥스 신흥 강자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