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희철</a>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그린에너지사업) 대표이사 사장이 풍력발전사업을 국내에서 해외로 넓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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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한화솔루션 풍력 해외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희철</a> 토탈에너지회사로 탄력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23144322_5158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희철</a>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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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화솔루션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해외 재생에너지기업 인수를 통해 한화솔루션이 ‘토털에너지 솔루션회사’로 나아간다는 비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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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지난해 1월 합병법인 출범식에서 회사의 비전을 ‘토털에너지 솔루션회사’로 정하고 다양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 검토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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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에너지사업의 핵심 큐셀부문은 태양광셀·모듈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태양광발전사업에 이어 풍력발전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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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지난해 말 풍력발전사업에서 첫발을 내딛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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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지난해 11월 강원도 평창군, 한국중부발전 등과 평창 풍력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평창 풍력발전소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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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무대를 해외로 넓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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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9일 무려 9843억 원을 투입해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문 개발회사 RES프랑스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 10월까지 인수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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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프랑스는 유럽에서 재생에너지사업권 5GW(기가와트)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풍력발전사업으로 구성돼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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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희철</a> 사장은 1조 원에 이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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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아직 태양광분야의 셀·모듈 제조를 주력으로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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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태양광발전소 개발과 건설, 운영, 매각을 아우르는 태양광발전사업을 키우고 있는데 풍력발전사업도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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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RES프랑스 인수를 통해 인수합병(M&A)효과를 크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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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진출하려는 유럽 풍력시장의 진입장벽은 만만치 않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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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새 분야, 지역에 진출할 때 여러 시행착오를 줄여 안정적이면서도 시간을 단축시켜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인수합병을 활용하는 데 이번 인수는 이런 장점이 작동할 여지가 커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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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프랑스의 주요 사업지역인 프랑스 풍력발전시장을 예로 보면 인허가를 거쳐 발전소를 가동하기까지 기간이 5~7년으로 비교적 길어 초기 개발사업에 신규 업체가 진입하기 어렵다고 여겨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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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에 따르면 RES프랑스는 최근 5년 동안 프랑스 정부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물량 기준으로 10위 안에 드는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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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RES프랑스가 보유한 현지특화 역량,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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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RES프랑스 인수로 유럽 풍력발전시장 진출은 물론 수익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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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정부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시장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20년 동안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재생에너지 활성화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다른 국가보다 발전사업의 안전성, 수익성이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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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재생에너지발전시장은 유럽연합 정책에 힘입어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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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7월14일 기후대응법안인 ‘핏 포 55(Fit for 55)’를 내놓고 현재 20%가량인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4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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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RES프랑스 인수를 결정하며 “RES프랑스가 20년 이상 쌓아온 사업 노하우를 확보하는 만큼 유럽시장에서 안정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프랑스는 물론 유럽 안에서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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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으로서는 풍력발전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태양광모듈 태양광셀·모듈사업 실적 부진을 만회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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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태양광셀·모듈 제조 비중이 큰 사업구조 탓에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와 맞물려 올해 1분기와 2분기 각각 영업손실 149억 원, 646억 원을 거뒀다. 증권업계에서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영업적자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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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한화솔루션은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원재료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3분기에는 큐셀부문 적자폭이 작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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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관계자는 “RES프랑스 인수로 유럽지역 재생에너지 사업권 규모가 늘어나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진다”며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에너지사업 신규투자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