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케미칼 2분기 실적 신기록,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흑자전환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09 17:1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케미칼이 코폴리에스터사업과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 호조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분기 최대실적을 다시 썼다.

SK케미칼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57억 원, 영업이익 861억 원, 순이익 69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실적이다.
 
SK케미칼 2분기 실적 신기록,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흑자전환
▲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51.1%, 영업이익은 387.9% 늘었고 순이익은 71.0% 줄었다.

SK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3788억 원, 영업이익 730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8145억 원, 영업이익 1591억 원, 순이익 119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50.6%, 영업이익은 519.9% 증가했고 순이익은 52.5% 감소했다.

코폴리에스터사업은 2분기 매출 1397억 원, 영업이익 190억 원을 올렸다.

지속적 신규용도 개발과 고객 확대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증가했지만 유가상승에 따른 원료 가격 및 해상수출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투명플라스틱 제품인 코폴리에스터는 화장품 용기, 텀블러, 세탁기 창, 자동차 경량화소재 등에 활용된다.

라이프사이언스부분의 제약사업은 2분기 매출 780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냈다.

기존 제품의 판매가 양호하게 유지됨과 동시에 신규 도입 제품으로 인한 포트폴리오 확대 영향으로 실적이 늘었다고 SK케미칼은 설명했다.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등에 힘입어 2분기 매출 1446억 원, 영업이익 662억 원을 거뒀다.

매출은 출범 뒤 분기 최대치를 보였고 영업수지는 흑자전환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3분기에도 신규공장을 본격 가동한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증가와 제약제품 라인업 확대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도 코로나19 백신사업으로 본격적 매출확대와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차기 총재 후보에 국제결제은행 신현송 국장, "학식·실무경험 풍부"
NH농협은행 '내부통제 강화' 영업점 현장 점검, "금융소비자 보호에 만전"
KT '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 열어, "공공과 협력하는 프로젝트 확대"
수출입은행 K컬처에 5년간 28조 정책금융 투입, 최대 1.5%p 우대금리
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수주 위해 미국 설계사 'SMDP'와 협업
삼성전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행사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소개
LG생활건강 '빌리프',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뷰티'에 '프로즌 크림' 출시
현대백화점 프랑스 봉마르쉐와 미식 콘텐츠 협업, 정지영 "글로벌 협업 지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두산, AI 데이터센터용 동박 개발·양산 협력
우리은행 신규 개인 신용대출 금리 최대 연 7%로 제한, "포용금융 정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