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8%(650원) 하락한 4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개인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4%(150원) 빠진 1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33%(700원) 밀린 5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0%(350원) 낮아진 3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1.41%), JB금융지주(-0.65%), DGB금융지주(-0.64%)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