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상반기 서울 거주자의 다른 지역 아파트 매입거래량 역대 최대규모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반기 서울 거주자의 다른 지역 아파트 매입거래량 역대 최대규모
▲ 서울 거주자 타 지역 아파트 매입 거래량 설명 그림자료. <경제만랩>
올해 상반기 서울 거주자들의 다른 지역 아파트 매입이 역대 상반기 거래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 제공회사 경제만랩은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상반기 서울 거주자가 다른 지역 아파트를 매입한 거래량은 3만 2420건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상반기(3만1천890건)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 통계 작성 이후 1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상반기 서울 거주자가 가장 많이 매입한 지역은 경기도다. 1만9641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0.7% 줄었다. 

그 다음으로는 인천이 3723건, 강원도는 1647건, 충청남도는 1489건, 충청북도는 1128건, 전라북도는 1058건 등 순이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고양시 1858건, 남양주 1758건, 의정부시 1332건, 용인시 1260건, 부천시 1224건, 수원시 1215건 등이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동두천으로 올해 거래량이 331.5% 늘어 509건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1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건 늘어 상승률 100%을 보였다.

경상남도는 711건으로 72.6% 상승했다. 

경상북도는 62.8% 늘어난 629건으로 조사됐다. 

반면 김포시는 지난해 상반기 1504건이었지만 올해에는 736건으로 하락폭 51.1%를 보였다.

대전시는 상반기 337건으로 36.5%, 대구시는 198건으로 31.0% 하락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정부의 부동산규제와 가격 거품 우려에도 전국 아파트 가격이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며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덜 오른 지역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로 매입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선진국과 개도국 평행선, 재원 부담 문제 놓고 대립 커져
현대차 포함 미국 자동차협회 의회에 중국차 수입 금지 법안 통과 촉구, "유럽 꼴 피해..
10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농산물 떨어져도 석유류·가공식품·외식 올라
유안타증권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새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 지속 예상"
한화그룹 미국 필리조선소 확장 계획에 미국 해군 퇴역함이 걸림돌, 외신 "25척이 부두..
국제연구진 "한국 시민 94% 메탄 감축 지지, 조사 대상 18개국 가운데 1위"
RE100 협의체 기후부에 서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재생에너지 확대 실현할 체..
중국 인민은행 외화 지급준비율 인상해 위안화 강세 억제, 한국 수출기업에 부담 가중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과 1조 LFP 양극재 공급계약, K배터리 3사 모두에 LFP ..
효성중공업 사무기술직 노조, 임협 진통에 4일부터 72시간 전면파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