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8일부터 7월30일까지 제10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에 참여할 사진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문화사업을 활성화하고 저변을 넓히기 위해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부터 7월30일까지 제10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에 참여할 사진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이며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5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고 사진의 긴 변 기준으로 3천 화소 이상, 용량은 3㎆ 이상이어야 한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 사진작가가 심사해 8월27일 당선작이 발표된다. 대상 1명에게 200만 원,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은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을 받는다. 입선 44명은 10만 원 등 모두 50명에게 99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새마을금고는 입상작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와 제주연수원에 전시한다.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홍보물에도 두루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사진공모전이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