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 짙어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6-08 08:2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엇갈렸다.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다.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관망세 짙어져
▲ 7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6.15포인트(0.36%) 내린 3만4630.24로 거래를 마쳤다.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6.15포인트(0.36%) 내린 3만4630.2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37포인트(0.08%) 낮아진 4226.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7.23포인트(0.49%) 오른 1만3881.72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4일) 발표된 5월 고용보고서에서 신규 고용자 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차익실현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에 더해 10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망하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이번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개별종목과 업종은 이슈에 따라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는 시장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특정 테마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을 나타냈다.

바이오젠은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 사용승인을 받아 장중 주가가 60% 넘게 폭등했다.

이 밖에 AMC(14.8%), 게임스톱(12.7%) 등 밈(Meme) 주식들의 급등세도 지속하고 있다. 밈 주식은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주식을 의미한다.

한지영 키움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등 대형 이벤트 종료까지 개별 테마성 재료에 따라 업종 사이, 종목 사이 차별화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