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를 후원했다.
한화자산운용은 2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년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2021년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열렸다.
금감원장을 역임한
윤석헌 숭실대 교수가 ‘지속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이번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 기조연설을 맡았다.
전상경 한국재무관리학회장과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의 축사,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기조연설 이후 논문 및 박사과정 학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는 재무금융을 전공한 국내외 연구자들과 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행사로1994년 시작돼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한국재무관리학회와 한국재무학회, 한국증권학회, 한국파생상품학회, 한미재무학회가 공동주최한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제28회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에서 올해 발표된 논문은 모두 48편으로 작년에 발표된 37편보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