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5-13 17:2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가 여야에서 사실상 확정됐다. 

원내 1당 몫인 국회의장 후보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원내 1당과 원내 2당이 각각 내는 국회부의장 후보는 남인순 민주당 의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으로 정해졌다.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4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정식</a>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남인순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당선된 후 “6월 내에 원 구성을 신속히 완료하고 12월 내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처리하겠다”며 “집권여당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와 긴밀히 협의 협력하며 속도감 있고 성과 있는 국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방선거 이후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조속히 하고 전반기 국회에서 미처 처리 못 한 88개 입법을 조속히 완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전반기에 하지 못한 개헌 문제도 후반기에서 개헌특위를 구성해 다시 시작하고 국민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6선인 조 의원은 이날 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민주당 내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을 꺾고 무난히 당선됐다. 선거는 지난 11~12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20%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의원 현장 투표(80%)를 합산해 이루어졌다.

민주당 측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이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을 과반으로 제치고 확정됐다.

남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민주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선된 후 “조 의원과 손잡고 개헌과 민생입법, 개혁 과제들을 힘 있게 추진하겠다.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박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로 확정된 이후 당선 인사에서 “많은 의원들의 지지를 받은 게 영광스럽긴 하지만, 엄중한 시기에 국회부의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회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가 쓰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전력투구하겠다. 우리는 원팀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 투표는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 진행됐다. 4선인 박 의원은 101표 중 59표를 얻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6선),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5선)을 꺾고 국회부의장 후보가 됐다.
  
민주당은 20일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하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로 본회의 날짜를 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