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글로비스, 해외물류 성장으로 지난해 최고 실적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1-27 20:0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사업부문별로 고루 양호한 실적을 냈다.

현대글로비스는 2015년 매출 14조6712억 원, 영업이익 6980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9.4% 늘었다.

  현대글로비스, 해외물류 성장으로 지난해 최고 실적  
▲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는데 올해 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3768억 원을 내 당기순이익은 2014년보다 29.7% 감소했다. 환율변동으로 선박금융 관련 외화부채가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줄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3조7230억 원, 영업이익 1864억 원을 냈다. 2014년 4분기보다 각각 4.3%, 4.5%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해외물류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42.8%인 6조2726억 원을 올렸다. 이는 2014년보다 4.4% 증가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반조립제품(CKD)부문에서는 5조4061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유럽과 터키 매출이 증가하면서 2014년보다 매출이 6.4% 늘었다.

그밖에 국내물류부문에서 1조2024억 원, 중고차부문에서 3480억 원, 기타유통부문에서 1조442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매출목표로 15조1763억 원을 잡았다. 지난해보다 3.4% 증가하는 것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비중이 가장 큰 해외물류부문에서 7% 이상의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완성차해상운송(PCC) 배선권 확대, LNG(액화천연가스)·석유제품선 등 탱커선 사업 확대, 비계열 성장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이재명 정부 내년 예산 8.1% 증액 의결, "씨앗 빌려서라도 농사 준비해야"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여부 주목,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