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행연합회장 김광수, 은행지점 찾아 코로나19 금융지원 후속조치 당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4-05 12:1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행연합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광수</a>, 은행지점 찾아 코로나19 금융지원 후속조치 당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4월5일 서울 성동구 신한은행 성수동 기업금융센터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시중은행 영업점을 찾아 대출 상환 유예와 만기연장 등 코로나19 금융지원 후속조치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5일 서울 성동구 신한은행 성수동 기업금융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에 동참하고 있는 일선 창구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차주가 상환 가능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안내해달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성수동 기업금융센터는 주변에 다수의 중소기업 고객을 두고 있다.

김 회장은 "금융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수시로 파악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행권을 포함한 모든 금융권은 지난해 4월1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등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조치는 올해 9월 말 만료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