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최창원 아들 최민근, SK디스커버리 지분 1.49% 확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3-26 18:3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의 아들 최민근씨가 SK디스커버리 주식 30만4천 주를 매수한다.

SK디스커버리는 최민근씨가 26일부터 3거래일에 걸쳐 장내매수를 통해 SK디스커버리 보통주 30만4천 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창원</a> 아들 최민근, SK디스커버리 지분 1.49% 확보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

최민근씨는 이번 주식 매수로 SK디스커버리 지분 1.49%를 확보하게 된다.

최민근씨는 1998년생 태어났는데 아직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SK디스커버리 지분도 없었는데 이번 매수로 SK디스커버리 지분을 4번째로 많이 보유하게 됐다.

SK디스커버리 최대주주인 최창원 부회장(37.54%), 국민연금(7.76%),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의 아들 최영근씨(3.93%)에 다음으로 지분율이 높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