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그룹 화학BU 친환경전략 발표, 김교현 "올해가 ESG경영 원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2-02 15:3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그룹 화학BU 친환경전략 발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30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교현</a> "올해가 ESG경영 원년"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와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왼쪽 2번째)이 ‘그린 프로미스 2030’의 발표를 기념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케미칼>
롯데그룹 화학BU(비즈니스유닛)가 2030년까지 친환경사업 매출 6조 원 달성과 탄소중립성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은 2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그린 프로미스 2030(Green Promise 2030)’ 전략을 발표했다.

롯데그룹 화학BU는 롯데그룹 화학계열사들의 집합이다. 주요 회사로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비피화학 등이 있다.

롯데 화학BU는 △친환경사업 강화 △자원 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과제에 5조2천억 원가량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롯데그룹 화학BU의 친환경협의체를 구성해 각 기업의 전문분야에 따른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롯데그룹 화학BU는 2030년 친환경사업 관련 매출을 6조 원 낸다는 목표를 내놨다. 이는 2020년보다 10배 성장한 수치다.

이를 위해 친환경 고부가소재부문을 확대하고 재활용 소재사업과 그린에너지 소재사업을 추진한다.

자원 선순환 확대를 위해 폐플라스틱의 가스화를 통한 원료 재사용과 물리적, 화학적 재활용 방안을 찾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제품 판매를 100만 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2030년에 2019년 수준의 탄소배출량을 유지한다는 탄소 중립성장을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도 높이기로 했다.

그린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대기오염물질, 폐수 등 환경 영향물질을 50% 저감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김교현 사장은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화학BU의 모든 회사들은 2021년을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친환경사업전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수행하겠다”며 “고객, 주주,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각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것이 긍정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