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중공업, SK건설 발주한 7천억 규모 화력발전설비 수주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이 국내에서 7천억 원 규모의 화력발전소용 발전설비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이 보일러·터빈 등 화력발전소 주기기 공급에 관해 발주처인 SK건설로부터 사전착수지시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발주 규모는 약 7천억 원이다.

  두산중공업, SK건설 발주한 7천억 규모 화력발전설비 수주  
▲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이번 화력발전소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일대에 건설된다. 모두 2천MW급 규모인데 준공 시기는 1호기의 경우 2020년 10월, 2호기는 2021년 4월이다.

이 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이 국책과제로 개발한 1천MW 초초임계압 화력발전소(USC)로 증기의 압력과 온도가 높아 발전효율이 높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신산업 과제에도 포함되어있는 최신 기술을 사용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는 국내 1천MW급 화력발전 주기기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한 것”이라며 “국내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동남아 등 해외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11월과 4월에도 1000MW급 발전소에 터빈·발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국감 책임론에 좁아진 5대 은행장 연임길, 연말 금융지주 계열 '인사 도미노' 뇌관될까
코어위브 AI 투자 위축 리스크 "과대평가" 분석 나와, 빅테크 수요가 안전장치
현대건설 원전에서 전력망·재생에너지로 확장 분주, 이한우 빡빡해진 유동성 관리는 과제
미국 ESS 시장서 중국 철수 움직임에 K배터리 수혜, 최주선 삼성SDI 미국 공장 증..
한화솔루션 LG엔솔과 손잡고 미국 태양광발전 총력전, 'K에너지 동맹' 중국 공백 노린다
신한투자 "AI메모리 수익성 신뢰 하락, 10월 말 삼전닉스 주주환원 정책이 중요"
중국 항암치료제 공세 거세진다, 리가켐바이오 박세진 '차세대 기술·자체 임상' 고삐
한국 '세계 AI 선도국' 7개국 포함돼, 보스턴컨설팅 "자체 AI 개발·정부 투자 성과"
KT 해킹 후유증에 3분기 실적 주춤, 박윤영 4분기부터 수익성 회복 '물꼬'
삼성전자 11월 'AI 글래스' 전격 출시, 노태문 구글과 손잡고 메타 아성 도전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