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식약처의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 지원받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8-27 10:5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웅제약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를 통해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개발한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제도의 일환인 ‘맞춤형 품질 고도화 전문 컨설팅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 식약처의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 지원받아
▲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는 의약품의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단일 시스템으로 융합하고 일원화하는 신개념 패러다임이다.

의약품 개발부터 제조,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해 의약품 불량률을 줄인다. 소비자의 안전을 높이고 생산 효율성 증가에 따른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현재 제약산업에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를 도입하는 것은 세계적 흐름이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품목허가 신청을 할 때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를 기반으로 개발, 작성된 자료를 제출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국내 제약업계는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 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식약처는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도입에 필요한 기술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대웅제약은 향후 제제설계, 제조공정 개발, 실험설계, 공정 분석기술(PAT), 생산규모 확대 등의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 적용 의약품 개발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받는다. 또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식약처 위탁사업을 의뢰받은 맞춤형 컨설팅기관은 박영준 아주대학교 교수팀과 김주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팀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 전문 컨설팅사업으로 글로벌 품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적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최고 품질이 확보된 우수한 의약품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