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82억5400만 원, 영업손실 55억2100만 원, 순손실 27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1.9%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리드코프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16억7900만 원, 영업이익 144억7800만 원, 순이익 111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75%, 영업이익은 9.55%, 순이익은 4.74% 감소했다.
삼양패키징은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62억6900만 원, 영업이익 161억5100만 원, 순이익 142억1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6.8%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13.3%, 순이익은 48% 늘었다.
인트론바이오는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32억5700만 원, 영업이익 116억4700만 원, 순이익 96억3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25.26%, 순이익은 193.74% 늘었으며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