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문재인 "그린벨트는 미래 세대를 위해 계속 보존해야", 논란 일단락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7-20 17:3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

국무총리실은 20일 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논의하며 “개발제한구역은 미래 세대를 위해 계속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그린벨트는 미래 세대를 위해 계속 보존해야", 논란 일단락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이날 주례회동에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을 놓고 △국공립 시설 부지 발굴 △개발제한구역 보존 △ 태릉골프장 부지 활용 등을 협의했다.

이로써 정부 일각에서 주택부지 확보를 위해 검토한 그린벨트 해제를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나오기 전까지 정부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찬반 논란이 불거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이 그린벨트 해제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 데 이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17일 “이미 당정 사이에 의견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서울지역의 그린벨트 해제가 기정사실인 것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정 총리는 19일 “개발제한구역은 한 번 훼손하면 복원이 안 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옳다”며 반대 태도를 보였다.

같은 날 이재명 경기도지사, 20일에는 이낙연 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도 연이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부정적 생각을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