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080만 원대 겨우 지켜, 가상화폐 시세 갈피 못 잡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7-05 18:2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080만 원대 겨우 지켜, 가상화폐 시세 갈피 못 잡아
▲ 5일 오후 6시1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6시1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6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82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6%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10.7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8% 내렸고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1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3% 빠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30%, 에이다 –2.19%, 이오스 –1.15%, 스텔라루멘 –0.59%, 트론 –0.70%, 이더리움클래식 –0.81%, 대시 –0.25%, 제트캐시 –0.82%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22% 높아진 27만29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11% 오른 26만6200원에 각각 거래됐다.

체인링크(0.09%), 비체인(31.81%), 질리카(10.73%), 아이콘(4.88%), 쎼타토큰(0.12%), 퀀텀(0.10%)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삼성전자 대규모 투자 용인 남사읍과 이동읍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묶여 조충희 기자
MS 챗GPT에 도전장 던진 구글, '2경 원' 인공지능 시장 뜨거운 경쟁 이근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배터리공장 투자 지연, 테슬라 수주가 관건 김용원 기자
검찰과 금융위 특사경 에코프로 본사 압수수색, '주식 부당거래 의혹' 관련 윤휘종 기자
[여론조사 꽃] 윤석열 부정평가 63%, 한일 정상회담 부정적 62.0%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