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성희 스마트팜 찾아 농협 디지털혁신 강조, "디지털농협은 필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6-17 17:5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85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성희</a> 스마트팜 찾아 농협 디지털혁신 강조, "디지털농협은 필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앞줄 왼쪽)이 6월17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스마트팜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스마트팜을 찾아 농업의 디지털혁신을 강조했다.

이성희 회장은 17일 전국 최초 스마트원예단지인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 스마트팜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농업인과 소통하며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 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농협’ 구현을 위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혁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스마트팜 곳곳을 둘러보며 첨단기술 활용을 통한 인력 및 생산성 향상 등 농업·농촌 문제 해결 가능성과 우리 농업 현실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 구축방안 등을 모색했다.

앞서 농협은 5월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 2025’를 선포했다.

농업의 디지털혁신을 위해 △범농협 디지털 전환 촉진 △농협형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 및 지원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 유통 신모델 개발 △디지털플랫폼 기반 스마트금융 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KT "불법 기지국 해킹 2차 피해 전액 보상, 복제폰 정황 없어"
금호건설 공공주택 시장 빠른 질주, 조완석 높은 부채비율 개선 과제 안아
국힘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비판,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공작2"
KT 추가 불법 기지국 2개 확인, 소액결제 피해자 362명 피해액 2억4천만 원
미국 금리인하에도 가상화폐 시장 조용, 비트코인 '연말 랠리' 기대감은 유효
조지아주 청장 "우리는 한국에 의지하고 있다", 현대차-LG엔솔 노동자 복귀 '읍소'
중국 정부 엔비디아 AI칩 금지령, 삼성전자·SK하이닉스 'GDDR7 중국 특수' 물거..
"미국 한국인 구금 사태 뒤 관계 회복 급선무" 분석, 배터리 전문인력 태부족
[현장] 국회 해상풍력 토론회, "2035년 감축목표 달성하려면 300조 투자 필요"
G마켓-알리바바 합작법인 공식 출범, 공정위 '고객 정보 공유 금지' 조건부 승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