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D램시장 업황 개선으로 반도체사업에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세계 PC시장에서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PC의 반도체부품인 D램의 시장상황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
||
|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 ||
유 연구원은 “3분기 PC 수요가 이전 분기와 비교해 8.5% 증가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계절적 수요 증가와 더불어 노트북PC의 수요가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세계시장에서 특히 노트북PC 업체들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전세계적으로 노트북PC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인텔이 새 CPU인 ‘스카이레이크’를 출시하고 MS가 새 PC 운영체제 ‘윈도10’을 선보인 것도 4분기부터 PC 수요의 증가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라고 꼽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세계시장에서 PC수요가 증가하며 반도체부품인 D램의 수요가 늘고 가격이 올라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세계 D램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45.2%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 SK하이닉스는 27.3%로 2위를 차지했다.
유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D램 업황 개선으로 반도체부문의 이익이 더 늘어날 것”이며 “특히 SK하이닉스는 D램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