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성수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돼야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6-11 16:5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아시아나항공 거래와 관련해 KDB산업은행과 HDC현대산업개발 등 당사자들이 만나 불확실성을 빨리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0년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기자간담회에서 “정책당국 입장에서 불확실성을 빨리 끝냈으면 한다”며 “두 당사자가 만나서 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돼야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020년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상황이 변했다는 입장이고 산업은행은 하루 빨리 (거래를) 종결하고 싶다는 입장인데 양쪽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조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자고 산업은행에 공식요청했다.

산업은행은 다음날인 10일 요청을 받아들이면서도 HDC현대산업개발을 향해 못마땅한 기색도 내비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산업은행의 인수여부 타진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갑작스럽게 공문을 보내고 합의도 없이 관련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했기 때문이다.

은 위원장은 아시아나항공이 기간산업 안정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놓고는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지원하기가 어렵다고 대답했다.

그는 “아시아나항공은 인수전이 마무리돼야 기간산업 안정기금 등을 지원할 수 있다”며 “중간단계에서 지원 등을 진행하기가 애매하고 현상황에서 이 기금을 지원하려면 심의위원회 위원들에게 설명도 해야 하는 등 복잡하기 때문에 빨리 협상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