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26명 늘어, 이태원 클럽 확진 계속 나와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5-13 13:5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 26명 늘어, 이태원 클럽 확진 계속 나와
▲ 중앙방역대책본부은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62명, 누적 사망자는 2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더 나왔다.

이 가운데 22명은 국내 감염자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1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962명, 누적 사망자는 2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역별 국내 감염자를 보면 서울 12명, 인천 2명, 경기 1명, 부산 3명, 대구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나머지 4명은 해외 입국 확진자로 1명은 공항 검역에서 발견됐고 3명은 입국한 뒤 주거지인 경기와 대구, 울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5명 늘어 9695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100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경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