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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흠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현재 합병 검토 안해"

박준수 기자 junsoo@businesspost.co.kr 2015-09-23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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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현재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이 추진되지 않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br /> <br /> 박 사장은 23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협의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quot;삼성중공업과 합병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quot;고 말했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박중흠 &quot;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현재 합병 검토 안해&quot;"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9/17608_26817_2825.jpg" /></td> <td width="10">&nbsp;</td> </tr> <tr> <td id="font_imgdown_26817"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td> </tr> </tbody> </table></div> 박 사장은 &ldquo;지난번 합병의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한 것인데 시장에서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것 같아 놀랐다&rdquo;며 &ldquo;지난해와 동일하게 합병이 필요하다는 원칙은 그대로이지만 시장 투자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현재 삼성중공업과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quot;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박 사장은 16일 &quot;시장 상황을 고려해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을 다시 추진하겠다&quot;고 밝힌 적이 있다. 그 뒤 합병 재추진에 대한 기대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했다.<br /> <br /> 그러자 삼성엔지니어링은 17일 &quot;합병 추진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현재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quot;고 진화에 나섰다.<br /> <br /> 박 사장은 앞으로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 합병 추진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quot;그건 모른다&quot;고 답해 향후 합병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br /> <br />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3.13% 하락한 3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br /> <br />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1월 합병을 추진했지만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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