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허서홍 포함 GS그룹 오너 4세, GS 주식 15만 주 사 지분율 확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4-08 18:2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서홍 GS에너지 전무를 포함한 GS그룹 오너일가 4세들과 계열사 승산이 그룹 지주사 GS 주식을 15만 주가량 사들였다.

GS는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직전 보고일인 3월27일 기준 50.34%(4677만5653주)에서 50.51%(4692만8922주)로 높아진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허서홍 포함 GS그룹 오너 4세, GS 주식 15만 주 사 지분율 확대
▲ 허서홍 GS에너지 전무.

허치홍 GS리테일 부장은 9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GS 주식 2만5천 주를 장내에서 사들이기로 했다. 지분율은 0.4%(37만115주)에서 0.43%(39만5115주)로 높아진다.

허치홍 부장은 GS건설에서 기타비상무이사를 지내는 허진수 부회장의 장남이다.

허진수 부회장의 차남인 허진홍 GS건설 차장도 9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GS 주식을 2만5천 주 장내매수한다. 지분율은 0.31%(29만2144주)에서 0.34%(31만7144주)로 오른다.

허서홍 전무는 7일 GS 주식 2만6천 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지분율이 1.78%(165만1600주)에서 1.81%(167만7600주)로 높아졌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의 장남 허원홍씨는 1일과 3일 GS 주식을 모두 5550주 장내에서 사들였다. 지분율은 0.68%(63만4969주)에서 0.69%(64만519주)로 확대됐다.

승산은 1일부터 3일까지 3차례에 걸쳐 GS 주식을 모두 7만1719주 장내매수했다. 지분율은 0.25%(22만8281주)에서 0.32%(30만 주)로 올랐다.

승산은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의 가족회사다. 허용수 사장이 최대주주(62.6%)와 대표이사 사장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