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경남제약 주가 장중 상한가, 항바이러스 패치 독점공급 계약 맺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30 11:2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남제약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경남제약이 변종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패치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으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경남제약 주가 장중 상한가, 항바이러스 패치 독점공급 계약 맺어
▲ 경남제약 로고.

경남제약 주가는 30일 오전 11시10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9.89%(1680원) 상승한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제약은 이날 모자이크홀딩스와 항바이러스 패치 ‘비엠 지키미 아이 바이러스패치(BM JIKIMI-i VIRUS Patch)’를 약국 등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비엠 지키미 아이 바이러스패치(BM JIKIMI-i VIRUS Patch)’는 사스(SARS-CoV), 메르스(MERS-CoV)와 같은 변종 호흡기 바이러스 등을 87% 억제하는 효과를 인증받았다.

마스크 안팎, 의류, 모자, 넥타이, 휴대폰 등에 간단하게 붙일 수 있는 제품으로 3일 동안 호흡기 질환 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