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윤종원, IBK기업은행 화상 경영전략회의 열고 코로나19 금융지원 점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3-24 16:1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 IBK기업은행 화상 경영전략회의 열고 코로나19 금융지원 점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3월24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화상회의를 통해 IBK기업은행 전국 지역본부의 코로나19 관련된 금융지원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기업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0년도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윤 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기업은행 전국 21개 지역본부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코로나19 금융지원 상황을 보고받았다.

지역별로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각 지역본부의 금융지원 사례와 지원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윤 행장은 금융지원 관련된 업무 증가에 따른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원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영전략회의는 원래 경영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열리는 회의지만 이번에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대책회의로 전환해 진행했다"고 망했다.

기업은행은 최근 1%대 저금리의 소상공인 대출상품 공급규모를 기존 1조2천억 원에서 5조8천억 원까지 늘리고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