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일렉트릭 주가 25%대 올라, 현대중공업그룹주 모두 급반등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3-20 17:0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현대일렉트릭) 주가가 크게 뛰었다.

20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25.92%(1270원) 상승한 6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일렉트릭 주가 25%대 올라, 현대중공업그룹주 모두 급반등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이날 코스피가 7.44%(108.51포인트) 급등한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주 주가도 모두 올랐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16.14%(1만700원) 상승한 7만7천 원에, 현대건설기계는 13.3%(1450원) 오른 1만2350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2.59%(1800원) 오른 1만61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날보다 12.2%(2500원) 상승한 2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12일부터 19일까지 6거래일의 하락세를 끊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87%(8500원) 오른 1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가운데 주가 상승폭이 가장 작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키움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글로벌 채널 성장세 지속"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으로 승계 쉽게, 장세주 다음은 동생 장세욱인가 아들 장선익인가
장세주 동국제강 경영 복귀 2년, 회사 분할로 전문성 갖췄지만 수익성은 악전고투
신동원 농심의 신사업 꾸준히 도전, 장남 신상열에게 '농심에 없는 사업' 발굴 맡기다
[씨저널] 동국제강 전기로 강점 살린 저탄소의 길, 최삼영 하이퍼 전기로 상용화 시간과..
[씨저널] 농심의 '든든한 조력자' 신동익, 아들 신승열에게 농심미분 미국사업 맡겨 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