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삼양식품, 아이텍, 제이티, 무림P&P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13 18:3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식품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35억8095만 원, 영업이익 782억8519만 원, 순이익 600억28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정정공시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81%, 영업이익은 41.88%, 순이익은 70.3% 증가했다.
 
[실적발표] 삼양식품, 아이텍, 제이티, 무림P&P
▲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아이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0억2617만 원, 영업이익 23억8508만 원, 순손실 82억770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2.16% 늘었고 영업이익은 4.45%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제이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억8822만 원, 영업이익 61억5328만 원, 순이익 37억874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정정공시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31%, 영업이익은 102.97%, 순이익은 54.65% 늘었다.

무림P&P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2억5680만 원, 영업이익 494억1645만 원, 순이익 103억626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정정공시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51.7%, 순이익은 85.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권성동 "국힘 공식 입장은 헌재 판단 승복, 민주당 원하는 대로 공동 메시지"
2월 ICT 수출 167.1억 달러 역대 2월 중 2번째로 높아, 휴대폰·통신장비 급증
MBK파트너스 김병주 사재 출연 결정, "홈플러스 관련 소상공인 피해 지원"
중국 CATL 작년 순이익 507억 위안으로 15% 늘어, 절반 현금배당 계획
서울시 대치미도 재건축 3914세대 가결, 압구정4·5구역 정비계획 심의 보류
쿠팡 '봄맞이 특가 세일' 개최, 해외 직수입 인기상품 최대 55% 할인
안철수 김두관, 윤석열 탄핵 선고 앞두고 "여야 함께 승복 메시지 천명해야"
삼성·LG전자, 미국 소비자 평가서 세탁기·냉장고 부문 1위 차지
현대차 기아 2월 전기차 내수 점유율 70%대로 회복, 아이오닉5 EV3 호조
한은 비트코인 비축 관련 부정적 입장 처음 표시, "외환보유액 편입 신중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