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엠트론 대표이사 회장을 포함한 LS그룹 오너일가가 지주회사 LS의 주식을 매수했다.
LS는
구자은 회장 등 LS그룹 오너일가 15명이 LS 보통주 6만6701주를 매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주식은 모두 장내에서 사들였고 세부적 내역은 △
구자은 회장 4325주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부문장 9천 주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2996주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1770주 등이다.
이번 주식 매수로 LS그룹 오너일가가 보유한 LS 주식은 모두 1071만7150주(33.28%)로 늘어났다.
LS그룹 오너일가가 이번에 매수한 LS 주식의 가치는 6일 종가 기준 24억5800만 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